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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3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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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5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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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면. |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을 환영하는 현수막의 ‘톡톡’튀는 문구가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 읍․면․동에서 내건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예년과 달리 다양하고 기발한 문구들이 포함돼 있어 시민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현수막에는 최근 tv광고를 통해 많이 접하는 단어가 들어가거나, 인기프로 이름을 딴 것, 소설책의 내용을 담은 것 등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표현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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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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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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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면. | 이같은 귀성객 환영 현수막의 변화는 시에서 독특한 디자인과 내용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읍․면․동을 대상으로 시상을 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현수막의 재미있는 문구들을 보면 기분까지 좋아진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석연휴가 끝난 후 수상작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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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1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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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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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4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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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A씨(37, 대천동)는 “예년에는 한결같이 ‘고향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들에 조금은 식상했는데 올해 걸린 현수막의 재미있는 문구들을 보면 기분까지 좋아진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석연휴가 끝난 후 수상작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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