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화재..1명 부상
지난 16일 오전 2시 50분께 충남 보령시 명천동의 한음식점
내고향유황오리 (업주 임면혁.60세) 에서 불이 나 내부 260㎡와
냉장고 등을 태워 4천19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 난방장치의 전선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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