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보령을 위한 진정한 사과와 아름다운 용서를 (보령시장신문)

♧문화재 지킴이 2012. 10. 3. 10:05
보령을 위한 진정한 사과와 아름다운 용서를
글쓴이 : 날짜 : 2012-10-02 (화) 22:


보령을 위한 진정한 사과와 아름다운 용서를
 
“콜밴 문제등” 과거 청산과 “역사왜곡” 정리를 할 때
 
요즘 중앙 언론지상과 보령시장신문에서도 이해관계로 인한 갈등의 기사가

 종종 등장하고 사과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가 있다.

 
내가 생각키에 우리 보령에서는 두 가지 거대한 숙제가 있다. 단도직입적으로

 그를 말하자면, 그 하나는 교육적 비전의 결여요, 또 하나는 사회적 비

전의 결여다.

 
얼마 전 박근혜 후보의 역사 인식과 피해자들에 대한 태도가 보도 되고 있다.

여기에 피해자라는 표현도 박근혜 후보에게는 마땅치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은 피해자임은 엄연한 사실이다.

 
과거에 잘못한 일이라고 사과하는 것이 뭐 그리 어렵겠냐. 생각할 수 있으나,

 그 사과 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평생 동안 해보지 않은 일이 아니겠는가?

 그럴 이유가 있든 없든 지도자라는 사람들은 엄격한 역사의식에서 바라보고

  진정성 있이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하다, 역사에게서 배우겠다는 안철수 후보가

과거 다운 계약서 문제로 국민한테 머리 숙여 사과 하듯이, 보령에서도

오랜 갈등으로 지속된 “콜밴” 문제와 “역사왜곡” 문제도 진정성 있는

 책임자들이 사과와 시민에게 용서를 구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나는 단언한다.

 
 이제 앞으로 보령은 중흥과 무궁한 만세보령이 될 것이다. 문화적 가치가

 어떠한 가치보다 우위를 점하는 그러 한 시점에서 지금 고민하고 양심적

 기득권층의 깊은 깨달음으로 보령의 갈등을 치유하고

 “새로운 변화, 약속된 미래, 행복한 보령”으로 나가주길 바란다.

 
 
                                             2012년 10 월
 

 

 오빠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