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풍천임씨 600년史

고려 절의충신 정승공 임향(任珦)시제

♧문화재 지킴이 2009. 11. 19. 23:07

 고려말 절의충신 정승공 임향(任珦) 시제

남포현의 대성인 풍천임씨 보령 입향조 이신 고려말 불사이군의 절의충신

정승공 임향(任珦)시제가 음력 10월 초하루(11월 17일)를 맞아 충남 보령시 웅천읍  평리

 동막동 묘소에서 원근 각지에서 참석한 종인들이 모여 엄숙하게 시제가 거행 되었다. 

정승공 묘역은 고려말 공민왕조에 정승을 지내시다 유배를 당하시어 홍성 고구도와

남포 죽도로 이배되실 무렵 이성계의 정변으로 불사이군 정신으로 남포로 숨어 드시어  

  시서를 즐기며 생을 마치 시었다 후손으로는 임진왜란의 의승병 대장이신 유정 사명대사를

비롯 많은 인물이 배출되고 600여년을 보령을 지켜오고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 초하루를 택해 시제를 올리고 있다..

 ★ 정승공 임향 (8세) 부모 민부전서 휘 임자순 공 제단

 

 ★ 보령에서 가장 오래된 정승공 임향 묘소  (충남 보령시 웅천읍 평리 동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