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에게 띄우는 편지
2009년 8월 8일 蘭亭 任 仁 植
8월 8일 아침에 눈을뜨니 윤달이라 그런지 세월의 분간이 나 또한
흐려지네 그려 ~ 그동안 눈에 보이는것만 익숙해져 오감도 무뎌진듯
털끝도 감각을 잊은지 오래라네.
하지만 커다란 나무가 큰 그늘을 드리우듯 노인들 하는 소리
가끔은 생각 하게나.
보인다 ,안 보인다 . 덥다 , 춥다 잊은지 오래지만
독수리가 지느러미를 생각않고, 고래가 날개를 동경 않듯
모든것을 잊고 살기로 했다네.~~
秋風辭 四溟大師
추풍사 사명대사
秋風起兮白露下鴈影南渡兮衆芳歇潢潦盡兮湘水寒濕雲卷兮
추풍기혜백로하안영남도혜중방헐황료진혜상수한습운권혜
露明月黃河戌子兮未受衣一衣思家兮淚成血
로명월황하술자혜미수의일의사가혜루성혈
추풍사
가을 바람이 일으킴이여, 흰 이슬이 내리니
기러기의 그림자가 남쪽으로 옮겨감이로다.
아름다운 꽃과 초목이 다 시드는 때이니
흙탕물(潦水)이 지나니 상수(湘水)가 차가움이로다.
젖은 구름이 걷히자 밝은 달이 보이니
황하(黃河)의 전쟁터(戌子)에 사람들이 나감이로다.
아직 겨울옷을 받지 못했으니
하룻밤 집 생각에 눈물이 변함이로다.
△ 흙탕물(潦水) : 장마철에 많이 흐르는 흙탕물.
△ 상수(湘水) : 중국 양해산(陽海山)의 맑은 물은
본래 이수(灕水)와 근원은 같아 이상(灕湘)이라 하고
또 이수와 갈라지고 소수(瀟水)와 합쳐져 소상(瀟湘)이라 하고
또한 형양(衡陽)에서 증수(蒸水)와 합쳐져 증상(蒸湘)이라 한다.
바오밥 나무(Baobab tree),
아프리카의 여러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
'어린왕자'에도 나오는 열대지방의 대표적인 거목으로
모양과 종류가 여러 가지 입니다.
나무 줄기는 물을 저장하기 위해 이렇게 그케 발달하는데
이 나무는 꼭 종처럼 되었네요.
이런 모습으로 키가 큰 나무,
보통 나무 모양인데 줄기가 큰 나무,
보통 나무 모양처러 줄기가 굵지 않은 것도 있지요.
'(사)사명당기념사업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표충사 초청장 (0) | 2009.09.30 |
|---|---|
| [스크랩] 가야산 해인사 (0) | 2009.09.08 |
| 관음사 四溟大師 眞影 (충남 보령) (0) | 2009.07.06 |
| 사명대사 茶詩 (0) | 2009.07.02 |
| [스크랩]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애국 (0) | 2009.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