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문화포럼

서해문화포럼 중간모임

♧문화재 지킴이 2009. 8. 6. 00:42

                                     서해문화포럼 중간모임

서해문화포럼(회장 고명권) 임원 신입회원 간담회가 8월 5일 (수) 19시 보령시 동대동 초당에서 개최 되었다. 고명권 회장 을 비롯 유현규 부회장 .임인식 감사 .등 12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준비 경과 와  역활 등 다양하게  의견이 토론 되었으며 43명으로 회관이 마련되고 10월 창립 행사를 게획한다는 고명권 회장의 설명과  각자 자유스런 발언으로 화기애애 하게 이끌어 졌으며 거마 에서 2부 친목 행사가 이루 어졌다.  

    ★ 수많은 봉우리에서 이합한 물은 웅대한 시내를 이루듯 우주의 중심을 서해로 만드네...

   ★좌 ☞최도진 시인.홍성수시인.고명권회장. 김연회원 .김동윤 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사무국장

    ★우☞신성철 보령한문학원장.임인식 감사 .장형주 교장 . 박용서 시인

 

 

 

   (사)한내문학 최도진 사무국장 (시인). 홍성수 부회장 (시인)

    ★최도진 (사)한내문학 사무국장  (시인)

 ★홍성수 (사)한내문학 부회장 (시인)

 ★신성철 보령한문학원 원장

 ★서해문화포럼 회원님들 ~~

 ★고명권 회장 (고명권 피부과 원장). 김연 회원(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웅천읍 지회장)

 

 ★ 서해문화포럼 2차 회의~~  거마

 

 

 

★청솔 박용서 시인

 

 

 

 

      사명대사 詩
      남의 단점 장점을 말하지 말게나
      무익할 뿐 아니라 화를 부른다네.
      입 단속을 병마개 막듯 하면
      이것이 몸을 안잔케하는 제일 방도이리.
    밤 깊어 화각소리 잦아드니
    성안 인적 드물도다.
    못가 풀잎엔 이슬 맺히고
    참선하는 승려 옷에 반딧불 날아드네.
    고요히 말없이 앉았나니
    그윽히 분별이 있었도다.
    별은 돌고 달은 재 넘어가니
    나무에 새벽 까마귀 날아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