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에게 띄우는 편지~~
오늘도 사랑한다 미워한다 분별로 시간 보낸 일 들이 자연 앞에 숙연해 집니다.
人生은 인연따라 모이고 인연따라 흩어지는 한 조각 구름 인것 을
내것이다 네것이다 헛된 집착으로 공연한 시비에 허송 세월 ~~
오늘도 소리내어 외치고 끊임없이 상상속에서 나를 찾아 갑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 그 살구가 ~~~
♧ 석류꽃 핀 고을은 어디든 고향 같다 ~~ 부자 되기를 원 하던 시절 집집마다~
♧수박 서리 같이 하던 동무는 잘 있겠지 ?~ 작은 수박 밟았다고 더 혼났지 !!
♧감 꽃 목거리 를 말라 비틀어 질때까지 걸고 다니던 단발머리 ㅇㅇ ~보고싶다.
♧대추를 먹어야 늙지 않는 단다.~~ 무척 좋아 하시던 하늘에 계신 울 할머니 ~
♧못 생겨서 죄송합니다.. 짐승이나 과일은 어릴(새끼)때가 제일 예쁜것을 ~~
♧약에 쓸려고 찾아도 없던 개 복숭아~ 요즘은 신경통에 좋타나~~
♧복사꽃 능금꽃 이 피는 내고향 ~~ 애기 사과 붉어지면 내 님은 오시겠지 ~~
♧아름다운 소녀의 사랑이야기~~ 백합 향은 누님의 박하분 향 보다 진 했다..
♧산세베리아 꽃을 보면 모두 부자 된데요 ~ 이 꽃보고 모두모두 부자되세요~~~
♧관음죽 꽃을 보며 ~ 좋은것도 나쁜 것도 아직 정해진 것이 없을때
그러나 생각이 그렇게 만들수 있음을 찾아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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