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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지 역사왜곡 진실은 ? 현시장 모독..

♧문화재 지킴이 2010. 11. 14. 20:06

 

보령시지 역사왜곡 진실은 ? 현시장 모독..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0-11-14 (일) 19:34 조회 : 4



신사당 충혼탐에는 비밀이 있다?
왜 이전하지 못하고 방치하는가?
 
 
보령시지에 나타나는 역사왜곡 진실은 ?
“후손도 부끄러워하는 보령5열사 조작 사건 등”다루어

보령시에서 발행한 보령시지(保寧市誌)가
또다시 향토역사왜곡의 중심에 서있다

보령시에서 보도 자료를 낸 것처럼 지난 1995년 보령군과 대천시가 통합된 후 처음으로 보령의 문화유산, 행정, 역사 등을 한데 묶은 '보령시지(保寧市誌)'를 발간했다고 밝혔지만 이미 대천시지( 1994년) 와 보령군지(1991년 )를  짜깁기 하고  또다시 대천문화원에서 이미 간행되어 여러 번 우려먹은 자료들로 채워지고 보령시의 시민혈세가 막대한 예산이 투자된 거에 비해 특정성씨 홍보지가 아니냐고 비아냥거리고 역사왜곡 사실을 덧칠을 하는 등 편집인이  의심스러울 정도라는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보령시 정보공개자료를 보면 집필위원 들은 많게는 1인당 수천만 원씩을 챙기어 왔는데 이들은 현직 교육 공직들로  예전에 보령시지를  편찬 할 때도 참여하고 또다시 보관하고 있던 자료를 이용 자료조사비 .연구비 명목으로 2중, 3중 보령시지의 향토사적 역사성보다는 개인의 호주머니 불리기에 급급한 것으로 수사기관의 엄정 처리가 주목된다.

이를본 시민 동대동 김모씨는   공직자의 부정한 개입으로 공정사회를 저해하며 특정 문중의 역사가 날조되는 사례는 보령의 백년 .천년의 분열조장 이라며  근본적인 역사의식과 시지를 편찬한 목적 의도가 또다시 도마의 대상으로 등장한 오늘의 현실을 사필귀정으로 귀결되기 바란고 말했다.

목민심서의 저자 (다산) 정약용 선생은  역사 공부를 잘하는 방법으로는
첫째로,  역사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표와 월표를 들었으며
두 번째로는, 범례를 중요시 했다. 
또한 세 번째로는,  자신만의 연표를 중요시하였으며
네 번째는, 중요한 것은 나무가 아니라 숲이라 했다.

하나 금번 발행된 보령시지 중편 174쪽 정절사 편을 보면 보령시민을 바보로 만들고  있는 것처럼 기술하고 있어 진정성을 또다시 의심케하는 대목이 수두록 하다.
정절사를 반대 의견이 있었음에도.. 또한 학생을 동원하였다는 등, 표현은 현 시장을 모독하는 처사 임에도  기술한 것은 상당한 자질 문제로까지 비화되고 있다.

보령시지의 세부사항은 짜깁기하여 돈벌이 용이고 문중도 부끄러워 하며 역사왜곡의 사실인 보령5열사를 재탕하는 일을 보면 조작된 역사왜곡을 귀결시키는 처사이고  그 시대의 특징을 잡아내고 그 시대 사람들의 생각을 공감해야함에도 1권부터 3권까지 신선한 연구 자료나 특징은 전혀 없고 연표조차도 엉터리로 만들어지고 특정 성씨의 나열은 보령의 영원한 숙제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