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스크랩] 정도전 숭례문 화재 예언

♧문화재 지킴이 2009. 6. 4. 16:48
정도전 예언으로 인터넷이 떠들썩 하다.

이성계를 추대하여 조선을 건국한 조선 개국공신으로 한양의 성곽부터 군사개편,

나라의 조직까지 조선의 기틀을 세운 사람이 정도전이라는 인물이다.

조선실록을 살펴보면,

숭례문을 만들 당시 정도전이 태조 이성계에게 한가지 예언을 했다고 하는데...

          정도전 (鄭道傳, 1342〜1398) 

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내가 만든 숭례문이 훗날 불타 소실될 날이 올것이니,

이 징조는 한양이 그 운을 다하고 수명을 다한 것을 알리는 것이며,

국운도 곧 쇠태할 것이다. 그때가 되면 멀리 피난을 가야한다." 라는 것.


이 예언을 증명해 주듯...

나라의 크고 작은 변고가 생기기 전 꼭 숭례문이 먼저 화를 당하는 일이 있었다.

그 역사적인 사실을 하나 하나 짚어 보면....

 

첫 번째

선조 25년이었던 1592년 4월 한양 도성의 남문이었던 숭례문에서 작은 화재가 발하여

초기 진화에는 성공하여 화재는 면했지만

이 작은 화재가 발생한 뒤 정확히 보름만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일본의 20만 대군이 쳐들어왔다.


두 번째

1910년 어느날 조선개국 이래 한번도 떨어진 적이 없었던 숭례문의 현판이

갑자기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이로부터 며칠 뒤에 대한제국은

일본에 의해 강제 합병되었고 우리 민족은 37년간의 일제라는 암흑의 구렁텅이로 떨어졌다.


세 번째

1950년, 숭례문을 건축한 이래 한번도 붕괴가 없었던 숭례문 옆의 성곽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숭례문 건설 1392년)

성곽을 수리하고 난 몇일 뒤에 십만의 사상자와 수백만의 이산가족을 만든 동족상잔의

비극 6.25 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냥 우연의 일치라고 보아 넘기기엔 너무나도 연관되어 있는 사건들이 묘하다.

현재 한반도 전체를 휘감고 있는 분위기는 마치 폭풍 전야와도 같다고 할 수 있다.

 

 

 

네번째

2008년 2월 숭례문이 화재로 인해 전소되어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화재가 발생한 뒤 정확히 보름만에 이명박 대통령 정부가 들어섰다.

그 이후는 어떠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노골적으로 친미성향을 보이던 이명박 대통령은 총선이 끝나자마자 FTA 타결의 걸림돌로

작용하던 미국 소고기 개방을 서둘러 추진하는 바람에 온 나라가 벌집을 쑤셔놓은 듯이 시끄럽다.

허나, 이것은 앞으로 다가올 거대한 폭풍의 전조에 지나지 않음에 틀림없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하고 있다.

“무언가가 다가오고 있다.” 고 말이다. 

 

그러나, 정도전 예언에 대반전을 예고하는 예언이 있다.

바로 궁을가(弓乙歌) 다.

 

용호대사 북창 선생이 남긴 『궁을가』에 의하면, 대변국을 피하기 위해선 우리나라를

절대 떠나지 말 것을 신신당부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애고 애고 저 백성아, 간단 말이 어인 말고.
고국본토 다 버리고 어느 강산 가려는가.
… 가고 가는 저 백성아 일가 친척 어이할꼬.
차시구복(此時九覆) 불원하니 천하태평 절로 된다.
부모 처자 다 버리고 길지(吉地) 찾는 저 백성아.
자고(自古) 창생 피난하여 기만 명이 살았던가.
… 일편수신(一片修身) 아니하고 가고 가면 살아날까.

 

 

 

조선강산 명산이라. ...
사명당(四明堂)이 갱생하니 승평시대(乘平時代) 불원이라.
… 창생도탄 없어진다. 포덕포화(布德布化)하는 때라.
… 대성지화(大聖之化) 돌아오니 궁을(弓乙)노래 불러보자.

 

고국본토 다 버리고 이민가는 백성들에게 의미심장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즉, 가을개벽의 가혹한 시련기에 우리나라에서 먼 나라에서 살수록 생존할 수 있는

확률은 아주 희박해짐을 암시하고 있다.

 

동학의 창시자 최수운의 이야기를 보면 전 세계에 3년 괴질이 도는 개벽과정과 후천의

새 세상이 열리는 이치가 있으며 그 구원의 법방은 증산 상제님의 강세와 새로 열리는

무극대도에 있다 하였고  그이후로 5만년 새 운수의 세계가 펼쳐진다고 하였습니다.

 

어화 세상 사람들아 무극지운(无極之運) 닥친 줄을 너희 어찌 알까보냐...12제국

다버리고 아국 운수 먼저하네. 무극대도 닦아내니 오만년지 운수로다.(안심가)


유도 불도 누(累) 천년에 운이 역시 다했던가. (「교훈가」)


만고 없는 무극대도(无極大道) 이 세상에 날 것이니, 전지무궁 아닐런가. (「몽중노소문답가」)


부하고 귀한사람 이전시절 빈천이요 빈하고 천한사람 오는 세월 부귀로세.

천운이 순환하사 무왕불복하시나니… 꿈일런가 잠일런가 무극대도 받아내어

정심수심하온 후에 다시앉아 생각하니…(교훈가)


증산 상제님께서는 경주에 있는 용담정에서 최수운(1824년~1864)에게 당신을 대신하여

세상에 무극대도를 펼수 있게 하셨으나 최수운의 그릇이 작아 천명을 이루어내지 못하므로

갑자년(1864)에 그 가르침을 거두셨습니다.

최수운은 참형을 당하기전 북쪽을 향해 4배를 한 후“전 40년은 내려니와 후 40년은 뉘련가,

천하의 무극대도 더디도다 더디도다. 8년이 더디도다”라고 말했는데,

자신의 사후(死後) 8년후 무극대도를 여실분이 강세(降世)하실 것을 예고하고 목이 베이니

그의 나이 40세였습니다 그 후 8년이 지난후인 1871년에 신미년에 증산께서 직접 이 땅에

강세하셔서 40년의 생애동안 이 세상에서 천지공사를 행하시고 무극대도를 전하셨습니다.

 

무극대운(無極大運)의 의미는 무궁하다,

이 무극의 천지대운을 타고 선포되는 무극대도(无極大道)에 의해서 동서 문명과 모든 종교는

개벽되고 통일되어 지상에 영원한 평화가 뿌리를 내리게 된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도대체 '무극대도'란 과연 어떤 도인가? 

'만고없는 무극대도', '이 세상 무극대도', 등의 표현을 통해 천지가 생겨난 이래 최초의

무궁한 도이며 후천 5만년을 신선의 도(道)로 산다는, 과거 종교에서는 감히 찾아볼 수도

비교할 수도 없는 가장 위대하고 유일한 대도라고 말할 수 있다.
즉 기성 종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잘 믿으면 죽어서 좋은 곳을 간다는 비합리적인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해 주는 것으로 이것은 온 우주가 추수하고 결실한다는 가을세상을 여는

무궁한 새 진리인 것입니다. 우주의 절대자이신 증산상제님(하느님)의 이 진리를 만나

세계문화가 통일되고 인류가 신문명 시대, 개벽문명시대를 맞게 된다는 것, 이것이 만고 없는

무극대도라는 참뜻입니다. 결론적으로, 상제님이 인간으로 강세하여 직접 여시는 무극대도를

통해 인간의 태어난 목적과 의미가 모두 풀어진다는 것입니다.

후천은 내가 죽어서 구원받는 수동적 구원의 차원이 아니라 내가 죽음을 초월하여 완성하는

것이고 누구로부터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완성(도통)을 해서 타인과 세상 만물을

구원해 주는 능동적인 위치에 있는 것이 도통군자이고 신선이면서 후천세상 가을 세상의

주역이 되는 것이다.
후천에는 구원을 주는 도통군자가 있고 구원을 받는 위치의 광제창생이 따로 있다 한다.

즉 도통군자와 광제창생 이렇게 두가지 계급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연고가 있는 사람들이 그 인연에 따라 12000명의 도통군자가 우리나라에 나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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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부자뱅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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