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이야기

[스크랩]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나타난 보령의 풍천임씨

♧문화재 지킴이 2009. 6. 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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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포현 (남포현) 을 보면 중요성씨가 풍천임씨로 기록되어 있으며 죽도, 성주사지등 기록되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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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포현의 건치연혁과 특성을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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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포현의 성씨는 풍천임씨가 제일먼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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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동국여지승람 남포현 편을 보면(권지19) 정승공의 유배후 낙향에 따른 우리풍천임씨의 기록이 성씨 가운데 제일 대성으  로 기록되며 보령현 편에도 일부나 타나고 있다. 풍천임씨 600백년의 역사적 중요한 기록임을 알수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新增東國輿地勝覽)

조선시대의 인문지리서(人文地理書). 목판본. 55권 25책. 조선은 건국 후 통치상의 필요에서 지리지 편찬의 중요성을 통감, 세종의 명에 따라 맹사성(孟思誠)·신색(申檣) 등이 1432년(세종 14) 《신찬팔도지리지(新撰八道地理志)》를 찬진(撰進)하였다. 그 후 명나라에서 《대명일통지(大明一統志)》가 들어오자, 양성지(梁誠之)·노사신(盧思愼)·강희맹(姜希孟)·서거정(徐居正) 등이 성종의 명으로 이 체제를 본따고 《신찬팔도지리지》를 대본으로 하여 81년(성종 12)에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50권을 완성하였다. 이를 다시 86년에 증산(增刪)·수정하여 《동국여지승람》 35권을 간행하고, 99년(연산군 5)의 개수를 거쳐 1530년(중종 25)에 이행(李荇)·홍언필(洪彦弼)의 증보에 의해 이 책의 완성을 보게 되었다.

내용은 권1∼2는 경도(京都), 권3은 한성(漢城), 권4∼5는 개성(開城), 권6∼13은 경기도, 권14∼20은 충청도, 권21∼32는 경상도, 권33∼40은 전라도, 권41∼43은 황해도, 권44∼47은 강원도, 권48∼50은 함경도, 권51∼55는 평안도로 되어 있다.

책머리에 ***********그 도의 전도(全圖)를 싣고 이어 연혁(沿革)·풍속(風俗)·묘사(廟社)·능침(陵寢)·궁궐·관부(官府)·학교·토산(土産)·효자·열녀·성곽·산천·누정(樓亭)·사사(寺社)·역원(驛院)·교량·명현(名賢)의 사적, 시인의 제영(題詠) 등을 실었다.************

이어서 이행 등의 진전문(進箋文), 서거정 등의 서문이 있으며, 책끝에 김종직(金宗直) 등의 발문이 있다.

*********역대 지리지 중 가장 종합적인 내용을 담은 것으로서****************

정치사·제도사의 연구는 물론, 특히 향토사 연구에도 필수불가결한 자료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1906년(광무 10) 일본인 후치카미[淵上貞助]가 서울에서 활판본으로 간행한 데 이어, 12년에 고서간행회(古書刊行會)에서 역시 활판으로 간행하였고, 58년 동국문화사(東國文化社)에서 영인본으로 간행하였다.

출처 : 풍천임씨중앙종친회
글쓴이 : 임인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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