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골탈태(換骨奪胎)
사람이 살아갈 제
속 앎이 첫째인데
스승은 나를보고
나비로 살라하네
아직도 누에인데
환골탈태 언제일꼬
번데기 꿈을꾸며
참 기르며 살리라.
보령의 길을 묻다
낚시대 드리우고
세월을 낚는다만
선비의 굳으뜻을
누구와 의논하리
참 세상 기다리며
한바탕 놀아보세.
◈ 장미에게 가시가 있음은 꽃은 보호하기 위함이 아니고
향기를 지키기 위함이다 . 蘭亭 任仁植
환골탈태(換骨奪胎)
사람이 살아갈 제
속 앎이 첫째인데
스승은 나를보고
나비로 살라하네
아직도 누에인데
환골탈태 언제일꼬
번데기 꿈을꾸며
참 기르며 살리라.
보령의 길을 묻다
낚시대 드리우고
세월을 낚는다만
선비의 굳으뜻을
누구와 의논하리
참 세상 기다리며
한바탕 놀아보세.
◈ 장미에게 가시가 있음은 꽃은 보호하기 위함이 아니고
향기를 지키기 위함이다 . 蘭亭 任仁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