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없는 의자에서 평화로운 마음의 여백을 느낀다.
자연을 사랑하신 스님! 몇 번 스님의 법문을 들으며 진정 스님은 자연인이라는 것을,,,,,,,,
많은 저서를 남긴 스님, 그러나 다시 재판하지 말라고....누구나 책을 보았다면 "무소유" 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 있다. 거기 누구 없소?
불일암~~
옷 하나 걸치고 무소유로 가신 스님~
스님이시면서 수필가이신 글은 너무나 따뜻하다. 누구나 볼 수 있는 것은 그 따스함의 흐름을 알기 때문이 아닐까?
삶과 죽음! 그것이 경계없는 하나라면 죽음은 다시 태어날 준비를 위한 아름다운 마무리~
이끼 하나라도 소중히 여기시어 뜯어다 길러 자연으로 보내셨다는 진정한 자유인이면서 자연인!
출처 : 아름다울 수 있다면~~
글쓴이 : 늘푸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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