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문화포럼

서해문화포럼 8차 정기회의 열려

♧문화재 지킴이 2009. 11. 29. 14:02

 

             서해문화포럼 8차 정기회의 열려

            “도미부인설화 관련 문화단체 역량을 모으자”

지역의 문화유산을 소중히 생각하며  공유와 가치 창조를 기치로 창립된 충남권 최대의 문화단체인 서해문화포럼(회장 고명권)의 8차 정기모임 이 대천문화원 대강당에서 11월 28일 (토) 5시에 임원 및 회원 다수가 참여 하여 뜻깊은 자리로 개최되었다.


 이날 주제발표로 아주자동차대학 김영일 (본회 감사)교수의  자동차 문화 이야기와 최양희 한내문학 (명예문학 박사. 본회 자문위원)의 한내문학 역사이야기 등 을 소개 하였으며 임인식 (내포문화연구연합회 이사)감사의  지난활동 보고와 회원 소개 시간으로 이어졌다..


 먼저 고명권 회장은 인사말에서 문화재는 조상들이 남긴 유산으로서 삶의 지혜가 담겨 있고 우리가 살아온 역사를 보여주는 귀중한 유산이며. 우리가 고적답사를 가면 볼 수 있는 성곽·옛무덤·불상이나 불탑, 그리고 옛그림·도자기·고서적 등을 비롯한 유형의 것과 함께 판소리·탈춤과 같이 형체는 없지만 사람들의 행위를 통해 나타나는 무형문화재들도 있고.

또한 우리가 일상에서 보고 느끼는 자연 유산으로서 일상생활 및 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중요하여 보존할 만한 가치가 있는  모든 분아를 우리 서해문화포럼에서 접근하여 먼저 알아보고 널리 알리고 보존하며 후손에게 온전히 물려주는 활동을 우리가 앞장서 하자는 인사말과  지금 보령에서 벌어지는 문화 활동중  보령의 도미부인관련 하남시 학술행사 건은 좀더 실체를  파악하고 대처 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으로 마무리 하였다.

 

아울러 당시 보령시 문화예술계장으로 참여 하였던 신병희 (오천향교 전교.  (사)사명당기념사업회 보령지부 부회장) 자문위원에 보령의 정기를 올바로 세우고 보령의 정체성을 찾는 계기로 마련하며 애향운동 차원의  첫 시발로 하자는 부연 설명과 그동안 진행된 보령의 역사문화를 부정하고 말살 하려는  집단이나 개인 에게는 우리 서해문화포럼도 문화단체로서 강력히 응징하고 발본색원하여 어떠한 용납도 하지 말자는 제안도 있었다.

 

                        ▶ 주제  1강연  자동차 문화와 역사  김영일 교수

                    ▶  고명권 회장 인사

                       ▶ 김봉덕 사무국장  진행 모습

                       ▶ 주제 1강연  김영일 교수 의 자동차 와 문화

 

 

 

 

                     ▶ 접수와 안내를 하고있는 김연  재무국장

 

 

                    ▶   자동차 사고 모습 설명

 

 

                       ▶ 주제 2 강연  최양희 ( 한내문학회장 자문위원 명예문학 박사 ) 한내문학 역사이야기 발표

                      ▶ 열강을 하는 최양의 자문위원  

 

 

 

                     ▶ 경청하는 서해문화포럼 회원 들

                     ▶  강의후 만찬장 ~~

 

                       ▶ 윤영기 자문위원 의 건배 제의

 

                      ▶ 오천 향교 전교로 취임하는 신병희 자문위원 에  도미부인 관련 설명

                     ▶ 언제나 즐거운 고명권 회장 ..  도미부인 관련 부연설명,,

 

 

                 ▶  보령의 역사문화가 왜곡 되고  말살 되는  현실에 분개하는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