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의 역사 왜곡

[스크랩] 보령 역사왜곡 토론회

♧문화재 지킴이 2009. 9. 13. 10:06

   제목 : 보령역사왜곡 토론회

 

일시 :2009年09月11日 19時30分

주관 : 대천문화원

참석자 : (사) 사명당 기념사업회 임인식 사무국장님,보령중학교 황의호 교장선생님,서천여고 황의천 선생님

         서해문화포럼 고명권 회장님, 전국 시민연대 곽금미 대표님,보령문화연구회 임근혁 회장님,

        대천문화원 임기석 원장님,대천문화원 송하순 사무국장님,보령신문 이상우 편집국장님

        대천문화원 윤영기 이사님,전 보령시의장 김종현 선생님,한학자 김재섭 선생님

        보령NGO 김지덕 사무국장님, 그외 보령지역 어르신 선생님~

곽금미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론회에 앞서

保寧文化 15輯

 

 원장님 말씀중~~~

 

 

                                -토론회 내용-

 

1.임기석 원장님 : 용서가 제일 아름다운 선물이다.다 같이 지역 향토문화발전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2.임인식 사무국장님 : 3년전 보령문화 15집은 발간 되었다.책이며.비석이며 심히 우려않을수 없다.보령문화 책이 보령시誌에

                     인용되면 더 큰 역사왜곡으로 이어진다.보령 항일 애국지사 35분중 33분은 서훈을 받았고 백낙관,황재현

                     은 서훈을 받지 못하였다..그러면 왜곡이 아닌가요.(금년 08.15일 황재현 대통령 포상 받음)

3.황의호 선생님 : 보령 항일 애국 지사 비석에 백낙관.황재현이 들어간 이유는 보령5열사에도 있고 해서 포괄적 개념   

                   으로 비문에 이름이 들어갔다. 그래서 왜곡으로는 보기 어렇다.

4.임인식 사무국장님 : 1883년에 백낙관 선생은 돌아가셨다.역사는 연대인데 항일하고는 무관한거 아닙니까?

5.황의천 선생님 : 백낙관 선생은 민비 정권에 상소문을 올렸다.그후 사면 되었다.

6.황의천 선생님 : 사명당 보령 관련설은 60년전 이야기다.그래서 입증하기 어렇다.

7.임인식 사무국장님 : 보학이 발달된건 임진왜란 이후이다.그리고 밀양 향토사학자와 밀양시청에서도 인정하는데

                      보령관련설을 인정하는데. 일개 선생이 인정 못하는건 도저히 용납할수 없다.그리고 보령시 예산,

                     학자적 양심,주관적 생각으로 판단하는게 심이 유감스럽다.

8.황의호 선생님 : 보령문화 발간시 시예산 150만원과 회원 회비등을 보테 600만원이 들어갔다.

9.임인식 사무국장님 : 시예산으로 발간되는 책이 자의적으로 판단해서 책을 발간해서는 안된다.

10.황의호 선생님 : 저희는 피곤하고 저희는 이젠 그만좀 했으면 합니다.소모적 논쟁으로 ~

11.임인식 사무국장님 : 충청수영성 세미나 하는데 시민 혈세가 얼마 들어갔습니까? 그리고 보령시지 발간하느데

                      금석문을 미상으로 하는게 옳은가요. 우리 보령은 고려말 김성우 장군님을 비롯해서 

                       휼륭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12.보령시청 문화공보실장 명희철님 : 보령시지는 당초 10월말까지 예정이었는데 시에서 12월말까지 공랍중이다.

                      언제라도 자료 제시해 주시면 검토하겠습니다. 시지는 한번 발간하면 20년후에나

                     발간됩니다. 그리고 항일 애국지사비는 문화공보실 업무입니다.포괄적 애국지사 일제 강점기 전후로

                     보훈법에도 있다.그래서 보령시에서는 시정할수 없습니다.(문서도 있고 홍보도 했다)

                    공주와 부여는 많은 문화재가 있다. 우리 보령도 그에 못지 않게 많은 문화재가 있다. 우리는

                    성주사지를 비롯해서 역사 문화를 발굴하는데 열심히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도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이상입니다.

13.김광환 선생님 : 보령문화연구회 하나밖에 없고 지역역사를 의존 하다 보니까 논쟁의 씨가 생긴다. 대천문화원에서

                  위원회 구성이 필요하다. 즉 보령의 정사에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

14.보령문화연구회 임근혁회장님 : 오류는 있으나 큰 줄거리는 오류가 있으면 안된다.

15.김재섭 선생님 :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그리고 소회를 말하자면 전라도 장수와 경상도 진주는 화합하였다.

                   일제시대에 장관도 아닌 일본 장교 하나를 한 여성이 같이 목숨을 바쳤다.

                  이봉창, 윤봉길선생은 충신이다. 그러나 지금 파평 尹氏에서는 많은 선양사업을 하고 있다. 우리도

                  본 받아야 한다.국가만 선진화가 아니고 국민이 선진화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유엔 사무총장도

                  있고 세계화에 앞장서야 한다. 청백리 황희 정승을 본 받아야 한다. 우리 임기석 원장님은 아무데나

                 내놔도 깨끗하다. 주위에서 오염된 한사람이 흐리면 전체가 깨끗하지는 않다.

16.서해문화포럼 고명권회장님 : 역사는 오류 할수있다. 하지만 자기가 문제를 일으컸으면 자기가 매듭을 풀어야 한다.

                 집성당 번역 저자에 오류가 있다. 주객이 전도 되었다.

                계금장군 금석문 해독을 보령문화연구회에 주지 않았다.

17.황의천 선생님 : 집성당지 기획은 제가 했습니다. 와중에 번역을 못해서 순천향대 노승석 박사님께 맡겼다.

                번역자로 노승석 박사님을 안적었습니다.그로 인해 저작권 문제로 다툼이 있었습니다.

18.전 보령시의회의장 김종현님 : 처음으로 새로운 場을 마련했다. 앞으로 많은 헌신을 바랍니다.

19.서해문화포럼 고명권회장님 : 대천문화원과 상생적 협조관계로 해서 보령문화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야합니다.

                그래야만 소모적 논쟁을 줄일수 있다. 그동안 상생을 못 했다.대천문화원이 주체가 되어 상생의 길로

                나아갑시다.

20.대천문화원 윤영기이사님 : 현실과 고증으로 시청에서는 유권해석을 해야한다. 그리고

                보편적이고 객관적으로 해야합니다.

21.전국시민연대 곽금미님 : 향후 보령문화는 발전할것입니다. 하지만 논란이 있다면 환수조치해야합니다.

               시비 150만원 말씀하셨는데요. 그건 시민의 혈세입니다.국가의 돈은 단 1원이라도 낭비해서는 안됩니다.

               서로 반박하는 자체가 우리 세금이 아깝지 않나요.그리고 몇 사람이 국가의 문화를 말해서는 안된다.

               보령시청 문화공보실도 보완이 필요합니다. 보령시지가 문제가 될거면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누구를 위해 보령시지를 만듭니까? 문화원은 부끄럽게 생각해야한다. 고정적,덕망,학식이 문화가

               우리를 희석 시켜서는 안된다. 책은 잘 만들어야한다. 책은 미덕이 필요 없다.역사는 명확해야 한다.

22.보령신문 이상우 편집국장님 : 역사는 내일을 밝히는 등불이다. 보령에 살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출처 : 보령댐악어
글쓴이 : 악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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