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문화포럼

아주자동차대학 신기술부문 3위 입상

♧문화재 지킴이 2009. 8. 25. 17:57

 

 

아주자동차대학 신기술부문 3위 입상

2009년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71개 대학 23개팀 참가
2009년 08월 25일 (화) 15:06:27 편집부 기자 brinews@brinews.com
   

아주자동차대학 자작자동차제작 동아리에서 제작한 전기자동차가 “2009년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의 신기술부문에서 3위에 입상했다.

강원도 춘천모터파크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춘천MBC가 공동 주최해 3회째를 맞이하는 금년도 대회는 경주부문에는 71개 대학 93개팀, 신기술부문에는 15개 대학 23개팀(2년제 4개 대학, 4년제 13개 대학)이 참가했다.

김영일 지도교수는 “전기자동차와 자작자동차는 학과시간에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것으로 전국의 우수한 4년제 대학 학생들과 경쟁하여 얻은 결과이기에 더욱 값진 것이라 할 수 있다. 2년이라는 짧은 수업연한이지만 특성화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잠재력을 끌어 올리려고 노력하였던 대학의 교육방침이 그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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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모자쓴분) :  아주자동차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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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한 송이 - 오승근

고운꽃 한 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 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볕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에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사랑 내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 송이

수많은 사람들 속에 있었네
보석 같은 그대 이제 만났네
햇볕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에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사랑 내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 송이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주기 위에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사랑 내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 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