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문화재지킴이 의 설날 하루
임진년 설날을 맞아 부지런하게 아침 일찍 차례를 모신후
부모님께 세배를 드리고 주산 선영 산소와 부여 할머님 산소에 성묘를
다녀온 후 세원사에 들려 부모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렸다.
孝 道
蘭亭 임인식 보령문화재지킴이
임진년 정월 초하루날에
사립문 여는소리
부모님 벙근가슴
임진년 밝은태양
세월도 무정하여
건곤이 용솟음치나
여의준들 뭣하리.
*주) 乾坤 (건곤): 하늘과 땅
孝 道 2
사람이 효도많큼
귀한게 또있으랴
자식이 부모되고
백발이 문밖인걸
몇백년 살것같아도
초로같은 인생사 .
까치까치 설날은/김치경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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