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진을 보며
보령문화재지킴이 熊溪 임인식
머리가 희끝하니
옛 강산 새로워라
삼십년 초가삼간
빌딩숲 뒤덮이고
초저녁 반짝이던별
노송만이 벗하네.
◈ 童心 : ~
◈ 心 牛~~
◈ 憧 京 ~
◈ 無 心 ~
◈ 敎 鍊
軍 生活 ~
◈ 牧 民 ~~
◈ 歡 喜
牛 松
蘭 亭 임인식 2011. 12. 1
초로의 인생사가
갈대숲 지나온듯
큰어른 청하기를
오십년 세월이라
검버섯 붉은노송은
솔잎떨궈 전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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