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민은 자존심도 없나?
보령의5열사 조작사건이 교육관계자들의 증언에 의해 새로운 조작 사실이 증언으로 밝혀지자 또다시 봉황산 기슭에 있는 충의탑의 철거 논란이 일고 있다.
그동안 보령시 일부시민들은 등산을 오가며 봉황산 자락에 위치한 충의탑을 매일 바라보고 보령의 정체성도 없고 역사왜곡의 산물인 충의탑을 더 이상 보존할 가치가 없으며 무너질 위험성도 내포하여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철거를 희망하고 있지만 보령시 에서는 차일피일 미루어지고 있다.
당초 특정 문중에서 선조를 미화하기 위해 유령단체를 만들어 조작이 발단 되어 비가 세워지고 후에 교육계에서 가담하여 보령5열사 조작사건을 이어오고 있지만 어느곳에도 보령의 정체성 하고는 맞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 것으로 되어 있다.
아울러 비문을 지었다는 월탄 박종화 선생의 유족은 터무니 없는 날조라며 선생님 글하고는 문장이 전혀 다르고 도용을 하였다면 법적 문제가 되지만 시효를 따져봐 검토를 하겠으며 조속한 철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보령시민의 위상에 먹칠이 되고 뜻도 전혀 다른 충의탑비는 하루속히 철거되기를 바라며 소통과 국민의 공정한 사회를 가는데 보령시에서 적극나서주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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