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투표 하는날 보령신문을 보며...

♧문화재 지킴이 2010. 6. 2. 11:25

 

투표 하는날 보령신문을 보며... 

 

 

 

투표 하는날 보령신문을 보며...

                                보령문화재지킴이 임인식

보령아 보령아 만세보령아

누가 주인될까 ? 성주산은 말이 없고


신.김.이.김.임.양  현량들이

고을 지킴에는 내가 적임자라.


풀뿌린가 돈 뿌린가 너는 알리라

한가한 옛 선비는 또 다른 전설을 쓰네.

 

 

 

 

                 동대동 사거리  현대자동차  대천3동 제 3 투표소 에서 ~

 

 

 

 

2010.6.2 수 08:52

 

 

 

 

"선택의 날이 밝았다"...오후 6시까지 투표

오전 7시현재 투표율 5.9%

2010년 06월 02일 (수) 08:05:17 이상우.김종윤 기자 editor@charmnews.co.kr

   
왼쪽부터 신준희 보령시장 후보(부인 백용진 여사)와 임세빈 보령시장 후보(부인 이용자 여사)가 2일 아침 일찍 한 표를 행사했다.
'진인사 대천명'. 선택의 날이 밝았다.

앞으로 4년동안 대한민국 지방정부를 이끌어 갈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전 6시부터 일제히 투표에 들어가

오전 8시 현재 보령시는 전체 유권자 85,687명 중 4,544명이 투표를 마쳐 투표율은 5.9%를 기록하고 있으며,

투표는 오후 6시까지 계속된다.

공식 선거운동 마감일인 어젯밤 늦게까지 지지를 호소했던 각 후보자들도 아침일찍 서둘로 투표장으로

 향해 한 표를 행사하고 각 선거사무소로 돌아가 투표율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지지자들의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신준희 보령시장 후보는 오전 7시 명천초등학교에 마련된 대천4동 제4투표소에서 백용진 여사와 함께 투표를 마쳤고,

 김동일 보령시장 후보와 임세빈 보령시장 후보도 오전 7시 30분경 투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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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  別...!!(스코틀랜드 민요)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여
작별이란 웬 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 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위해 노래를 부르자.

[2신] 오후 12시 

   
왼쪽부터 김기호 보령시장 후보(박미란 여사)와 이시우 보령시장 후보(서석순 여사)가 투표하고 있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오후 12시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투표율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36.6%)와 비슷한 36.5%를 기록하고 있다.  

보령시장 후보자들은 오전 모두 투표를 마치고, 각자의 선거사무소 등에서 투표율의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지지자들의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김기호 보령시장 후보는 오전 10시 30분 대천중학교에 마련된 대천4동 제2투표소에서

 박미란 여사 등 가족들과 함께 투표를 마쳤으며, 이시우 보령시장 후보는 대천초등학교에

 마련된 대천1동 제2투표소에서 서석순 여사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

이에 앞서 양창용 보령시장 후보는 오전 9시 대남초등학교에 마련된 대천2동 제2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양창용 후보가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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