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보령시장 후보를 보며
맑고도 곧은 사람
만세보령 걱정터니
일찍이 말한 대로
이렇게 하였다만
큰 새는 둥지를 떠나
다른 세상 꿈꾸네 !
선림사 법당 앞에서
머나먼 보령시장
솔대를 얽어 놓고
올곧음 읊어보나
고운님 듣지 못해
만세보령 던져진 넋이
뒷날 더욱 우뚝해.
갈대의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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