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검찰고발 기자회견 '대천문화원 시민혈세 환수를'

 

 

시민단체 검찰고발 기자회견 '대천문화원 시민혈세 환수를'

[대전=중도일보] 문화클린네트워크, 보령문화, 일부사회단체 등은 13일 오전 11시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대천문화원을 검찰에 고발한 것에

대한 기자 회견을 가졌다.

이들 단체들은 “대천문화원이 시·도 보조금을 받아 과다하게 사업을 진행하거나 실효성 없는 문화사업을 하면서 역사를 왜곡하고 문화훼손과

부정, 부패 의혹이 있다. 시민 단체가 검찰에 고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국민의 혈세인 시, 도, 정부의 지원금으로 대부분 운영하는 향토문화사업은 특정단체 혹은 특정인에게 몰아주기식 특혜사업으로

전락하거나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은 파행운영에 대하여, 시와 의회는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요구 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첫째 국민감사제 서명운동, 둘째 시민의 혈세인 보조금 전액 환수 행정소송, 셋째 추가 비리자

검찰고발, 넷째 추가 성명서 발표, 다섯째 전국 확산 서명 및 집회를 지속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보령=오광연 기자 okh2959@ 

<지면 게재일자 : 2010 5.14

                       ♣  중도일보 보도기사

 

                    ♣ 문화클린네트워크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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