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문화포럼
춘계 보령지역 문화 유적답사
일시 : 2010년 4월25일 (일)9시부터~
장소 : 만세보령 지킴 터 참배 (보령경찰묘역)
21세기 지식정보와 지방화 사회에서 지방문화 유산을 찾아 선조들의 얼과 숨결을 느끼며 인류문화의자산인 우리문화 유산을 올바로 알고 계승시켜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예지력과 품격을 높이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서해문화포럼의 미래를 개척 할수있도록 애향심 함양과 정신문화계몽의 새로운 동기 부여로 파문을 확산 하는데 기여함.
{만세보령 지킴 터 요약]
그동안 남포면 이어니재 경찰묘지는 지난 1985년 12월 20일 정철모 총경 등 16위가 봉안돼 있었으나 오랜 세월 속의 거친 풍파와 무관심 속에 각종 석조물들이 훼손되고 주차장 협소 등 이용하는 데 불편함에 따라 주변을 공원화해 장렬히 산화하신 경찰관들의 혼을 담아 시민과 함께하는 호국정신의 산 교육장으로 개방하기 위해 새롭게 2007년 단장 되었다.
만세보령 지킴터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특히, 우리 고장 보령을 지키기 위해 장렬히 산화화신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호국정신을 보령시민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깊이 심어 주고 주변에 등산로를 개설함으로써 시민 곁으로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해문화포럼 회원들은 천안함 사건등 호국정신의 함양이 절실이 느끼는 시점에 제일먼저 춘계보령지역 문화 유적답사 코스를 맨처음 이곳을 잡아 참배를 하고 윤영기 (전 경찰 공무원) 대천문화원 이사님으로 부터 상세한 설명과 공부를 하였다.
((사진제공 :김동안 사진작가 대천문화원 이사 ))
▶ 서해문화포럼 고명권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들이 경찰 묘역 참배를 가는 모습
▶ 서해문화포럼이 제일 처음 찾은 아름다운 주변 경관 과 잘 어울리게 조성된 보령 이어니재 경찰 묘역
▶ 잔을 올리는 윤영기 서해문화포럼 자문위원님
▶ 헌화를 하는 서해문화포럼 고명권 회장과 임원들
▶ 헌화를 하는 노희종 사장님
▶경찰 묘역에서 특강을 하시는 윤영기 대천문화원 이사님
▶ 잘 조성된 만세보령 지킴터
▶ 보령시 남포면 이어니재 순국 경철관 묘역
▶ 한장 찰칵
▶기념 촬영
▶ 경건하게 참배하는 모습
( 2007년 만세보령 지킴 터 준공식 장면)
슬 픈 용 서
작사 / 작곡 노윤태 노래 / 조재권
꿈속에-서나
만날수 있는
야속-한 사람
이제는 볼수 없기에
눈물도 나지 않네-요
사랑한 시간은
짧았지-만
행복하였습니다
하늘의 운명으로
헤어졌지-만
나홀로 두고 떠난 사람
용서가 안됩니다
긴긴밤을 뜬눈으로
세워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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