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문화행사

보령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문화재 지킴이 2009. 10. 30. 13:23

                                                '제29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자유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의 넋 기려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제29주년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지회(회장 최대윤) 주최로 30일 오전 11시 30분

보령시 남포면 경찰 묘역 에 위치한 위령탑 에서 유가족, 시민, 학생, 기관단체장 등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합동 위령제는 자유수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에 이어 경과보고, 종교의식으로 (사)사명당 기념사업회 보령지부장  천수암일정스님의 독경과 최대윤  지회장의 추념사,신준희 보령시장의 추도사, 남병근 보령경찰서장 추도사  양수연 여성회장의 조시낭송, 유가족과 기관단체장의 헌화, 육군 8361부대  2대대 의장대 조총발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추도사를 통해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마련된 것“이라며 ”우리 모두 이분들의 호국정신을 가슴깊이 새겨서 국가 지역발전을 위한 사명감으로 승화시켜나가자"고 말했다.

합동위령제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63개 지역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시·군지부 주관으로 10월 30일 전후에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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