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故 金大中 大統領님 의 冥福을 빕니다。
사랑하고 尊敬해 마지않는 金大中 大統領님 !
청와대에서 세 번 뵙고 지금이라도 고개만 돌리면 바로 옆으로 다가와 환하고 仁慈하신 모습으로 갈 길을 引導해 주실 것만 같은 後光 金大中 大統領 님 !
그토록 충심으로 快瘉를 빌었것만 그렇게 가셔야 한단 말입니까 ? 누구도 유한한 人間生命의 眞理와 生老病死의 길은 피할 수 없다. 하지만 느닷없는 悲報 속에 대통령님을 떠나보낸다는 것 이 믿기지 않아 茫然自失 한 心情 금할 수 없습니다.
民衆의 행동하는 양심을 부르짖으며 花草 와 雜草 사이의 忍冬草 를 만들어 입가에는 微笑를 ,가슴에는 사랑을, 머리에는 智慧가 充滿하시고 行動하심이 바로 眞理요, 模範이요, 국민의 표상이셨던 , 그렇게 고귀한 삶을 살아오신 後光 金大中 大統領님 !
오늘 보령종합사회복지관 에 焚香所를 마련하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 답니다 ! ..........
부디 편안히 永眠하시고
故 金大中 大統領 님 에 삼가 冥福을 빕니다.
2009년8월 19일
蘭亭 任仁植 謹拜
★보령시동대동 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에 마련된 故김대중 前 대통령 분향소
★보령시동대동 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에 마련된 故김대중 前 대통령 분향소
★분향소를 찾아 헌화를 하다 (옆) 먹방(石硯) 벼루 李東柱 先生 과 함께
★ 신준희 보령시장
★김충수 보령시의회의장 .김종학 전 부의장
★분향소를 찾아 헌화를 하고나서 (옆) 먹방(石硯) 벼루 李東柱 先生 과 함께
★2000년 11월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연청 전국회장단 청와대초청 간담회
★감사장
★표창장 ~~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라는 말을 명심하겠습니다.
忍 冬 草
忍 冬 草
忍 冬 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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