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풍천임씨 600년史

옥 현 재 을미년 춘계향사 記

♧문화재 지킴이 2015. 5. 6. 09:37

  옥 현 재  을미년 춘계향사  記

일시 : 2015년 5월 03일(일) 11~   05시출발 ~10:30분도착

장소 :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옥현재

       목적 : 정승공 10세손  민지 (守지)공 춘계향사

 

대한민국 풍천임씨 재실중에 가장 훌륭하다고 손꼽히는 옥현재에서 을미년(2015년)춘계 향사가 임현순 풍천임씨중앙종친회 회장. 임상혁 정승공파종회 회장. 광식.인식.인혁.상혁 중앙종친회 부회장을 비롯하여 춘빈 전 부회장 종인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현재 제향이 유교의식으로 엄수됐다. 

 

옥현재(玉峴齋)는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 2동 1574-6에 위치한 문중재실로 풍천임씨 선조가 울산에 입향하게 되신 민부전서 휘 자순공(子順公) 정승공 휘 향(珦)으로 이어져 효곤(孝崑), 종원(宗元), 수성(守成), 응기, 응규(사명대사)로 내려오는 후손으로 사명대사의 형 진사 응기공(應箕공)의 5세손으로 서천 군수 휘 민지공이 맨 처음으로 울산에 정착하시게 되어 입향조로 모시고자 자손들이 선대의 유업을 계승 발전 시키기 위하여 마련한 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