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풍천임씨 600년史

옥 현 재 임진년 춘계향사 개최

♧문화재 지킴이 2012. 4. 2. 11:32

 

옥 현 재 임진년 춘계향사 개최

 

일시 : 2012년 4월 1 일 11 시 ~

장소 :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1574-6 옥현재

목적 : 정승공 휘 珦 10세손 통훈대부 서천군수 휘 민지 (17세)공 춘계향사

 

 옥현재 춘계 제향이 지난 4월 1일 11시 부터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옥현재에서

 임춘빈 옥현문중 회장의 주관으로 임상혁 정승공파 종중 회장. 임두순 총무,

 임인식 풍천임씨중앙종친회 부회장.중국에서온 임무웅(30세)씨 등

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 되었다.

 

옥현재(玉峴齋)는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 2동 1574-6에 위치한 풍천임씨 문중 재실로

선조가 울산에 입향하게 되신 7世 민부전서 휘 자순공(子順公). 8世 정승공

휘 향(珦)으로이어져 효곤(孝崑), 종원(宗元), 수성(守成), 응기, 응규(사명대사)로

 내려오는 후손으로 사명대사님의 兄 진사 응기공(應箕공)의 5세손으로

통훈대부 서천군수 17世 휘 민지공이 맨 처음으로 울산에 입향 하시어 정착하게 되어

 입향조로 모시고자 자손들이 선대의 유업을 계승 발전 시키기 위하여 2000년

 12월 준공한 재실이다.

 

현재 울산에는 우리 풍천임씨가 약 50여호가 거주하고 있으며

풍천임씨중앙종친회 춘빈 부회장이 활동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