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궁촌동 신 제일병원 에서
보령문화재지킴이 熊溪 임인식
2012년 2월 18일 (토) 아침에 병원에서
병원에 실려온지
한달이 다되건만
거동을 못하시는
어머니 옆모습에
눈물이 앞을가려서
이끼되어 맺히네.
어머니 병실에서 2
병실에 누워계신
어머니 모습보며
애닲픈 자식마음
횐머리 손이가고
세월의 무상함보다
주름살이 깊구나 .
어머니 병실에서 3
긴가믐 보릿고개
조당수 배를채고
부뚝막 정한수로
손비벼 키웠건만
자식이 할수있는건
눈물로서 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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