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로타리클럽

조학환 회장님 취임

♧문화재 지킴이 2011. 6. 18. 15:25

 

 

대천R/C 35대 회장에 조학환씨 취임

-“나 자신부터 변화, 나아가 모두를 향한 사랑 실천해야”
2011년 06월 15일 (수) 14:19:10 시민기자 주성철 webmaster@boryeongnews.com

   
▲ 조학환회장
국제로타리 3620지구 대천로타리클럽 34-35대 회장‧임원‧이사 이‧취임식이 14일 궁전웨딩홀에서 개최됐다.

이시우 보령시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로타리안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지역 스폰서 클럽으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성대하게 치러졌다.

 34대 구본춘 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이‧취임식은 김요환 이임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으며 국민의례에 이어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을 하고 이‧취임 회장의 클럽기 인수인계 및 회장 뺏지 교환 순으로 이어졌다.

취임사에서 조학환 회장은 “나를 살피고 세상을 섬길 수 있는 초아의 봉사상을 정립해 나가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을 변화시키고 가정에서, 직장에서, 세계를 향한 사랑을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조학환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시우 보령시장은 축사에서 “대천로타리클럽은 숭고한 봉사와 나눔의 실천을 통해 로타리안의 사명을 다함과 동시에 우리 사회의 격을 높이는데 앞장서오고 있는 전형적인 로타리의 귀감”이라고 말하고 “여러분이 밝혀주는 봉사와 희망의 등불이 우리를 희망의 미래로 인도할 것이라고 확신 한다.”며 경의를 표했다.

대천로타리클럽은 1977년에 창립되어 34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지역과 사회에 봉사와 섬김을 실천한 명문클럽으로서 이날 행사에도 클럽 장학생 11명에게 1천8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개인장학회의 장학금 전달에도 13명에게 1천5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2011-2012년도 대천로타리클럽을 조회장과 함께 이끌어갈 주요 임원 중 차기회장에 허광희씨가, 부회장에 구본춘, 최종석씨, 총무에 김종세씨, 재무에 최종육씨가 선정됐다.

  

 

 

 

 

 

 

 

 

 

 

 

 

 

 

 

 

 

 

 

 

 

 

 

 

 

 

 

 

 

 

 

 

 

 

 

 

 

 

 

 

 

 

 

 

 

 

 

 

 

 

 

 

 

 

 

 

 

 

 

 

 

 

 

 

 

 

 

 

 

 

 

 

 

 

 

 

 

 

 

 

 

 

 

 

 

 

 

 

 

 

 

 

 

 

 

 

 

 

 

 

 

 

 

 

 

 

 

 

 

 

 

 

 

 

 

 

 

 

 

 

 

 

 

 

 

 

 

 

 

 

 

 

 

 

                                                                    

 

   ★조학환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