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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문화원장 선출은 엿가락 선거 

♧문화재 지킴이 2011. 4. 23. 09:14

 

 

대천문화원장 선출은 엿가락 선거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1-04-21 (목) 20:51


 임인식 예비문화원장 후보 기사투고 입니다
 
 
대천문화원장 선출은 엿가락 선거
 안방 선거 위해 불법 , 탈법  극치의 표준

 금번 5월 4일 치러지는 4년 임기의 대천문화원장 선거가 가장 공정하고 투명하며 모범적인 선거관리가 진행 되어야 함에도 날만 새면 뒤죽박죽 파행과 불법으로 회원들도 또다시 아리송 하고 있다.

당초 18~19일 자로 선거 후보자 등록 공고를 하여 후보를 등록 받기로 하였으나 선거관리위원회의 불법 위촉으로 인한  공정성 논란에 상급기관의 유권 해석으로 긴급 이사회를 소집 선거관리위원 5명을 전원 교체 하고 임의로 25~26일로 후보 등록을 연기 하였다.

아울러 선거인명부를 작성함에 있어 회원 가입 1년으로 피선거권을 제한 하였다가 말썽이 붉어지자 다시 21일 긴급 이사회를 소집 하여 정관대로 6개월로 시행 하기로 하는등 규정에도 없는 전과기록증명조회 요구 까지 임원선거관리 서식에도 없는 별의별 희얀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글로벌 시대에 문화보령을 지향 하기 보다는 4년 임기 동안에 10여 억원의 예산과 30여 억원의 새 문화원등   “염불 보다는 잿밥”에 눈이 어두어  특정인을 내세워 사조직문화원을 만들어 이권을 챙겨 보려는 의도 로 밖에 볼 수 없어  보령시민을 비참 하고 초라하게 만들고 있다 .

문화 정책과 비젼 제시 보다는 만병통치약으로 치부되는 거수기 허수아비 이사회를 통하여 보령시 시민의 혈세를 투명하고 원칙 적으로 사용되어야 함에도  불법을 일 삼는 현실은 그동안 4년의 임기 평가를 적날 하게 이번 선거 과정를 통하여 보령시민에게 알려 주고 있다.
 
주최측의 농간도 유분수지 도저히 상식적으로 문화원장 선거가 이정도일까? 살펴보면 보령시민에게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는 땅에 떨어진지 오래 되지만 동네 상포계도 이렇게 운영하지 않는 다는 어느 이사분의 표현에 또 다시 가슴이 절여 온다 .
 
결국은 잡음이 커져  법정 비화로 가지 않을까 우려하는  시민들의 원성이  오늘도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

송진 2011-04-23 (토) 07:24
자신들 잣대로 생각하고, 제명하고, 없는 내용도 만들어 적용하려는
선관위의 의도는 선량한 사람을 앞세워 뚜렷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분이 차지 않아 뒤에서 돈이나 챙겨 천추만대 살아보려는 의도가 아닌가.
문화원은 특정한 세력의 단체가 아닌, 시민 모두의 것이다.
시민의 혈세를 자기 재산인양 마음대로 주물러 이권에만 눈이 먼 분들!
그리고 벙어리같이 임원이 되어 이권을 챙겨보려는 사람들이 무슨 시민을 위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 그런 사람은 이사직에서도 물러나야 한다.
수십억원을 4년간 챙겼다니! 그 속엔 다양한 계층의 인사들이 있겠지. 
후보자 등록일도 자신들 잣대로 바꾸는 작태가 또 무슨 말인가?
일부 회원들중 자신들 편이 아니라고 마음대로 제명하고
지역의 수장 부인들 마저 회원자격을 박탈하는 그 무례한 행동!
상위법이 우선인지, 하위법이 우선인지도 모르는 님들이 어찌 문화원을 이끈단 말인가!
풀로 부치고 떼고 하듯!
특정 단체를 위해, 독재자 보다 더 악랄한 님들!
조용히 문화원을 떠나길 바란다.
시원한하루 2011-04-22 (금) 20:57
먼저 이 글을 올려주신 양창용대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령의 문화는 소수의 시민보다는 모든 시민들이
누려야 할 몫입니다.
설령 과거의 잘못이 있다해도 미래로 나아가는 대천문화원이 되시길 바랍니다.--
질문 :
1 ,  이시우시장님은 시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문화원에 어떤 관심을
      계시고 있으신가요? <보령시청>
2 , 김경제의장님은 관리감독은 하고 계신가요? <보령시의회>
3 , 얼마전에 발간한 보령시지는 왜(?) 배포를 안하십니까? <대천문화원>
 
덧 , 보령신문,시사보령,보령인터넷신문,보령뉴스,보령넷신문 들은 벗꽃놀이슈~ ㅎ
         
    
 
 
되시길 바래봅니다.
 
ㅎㅎ 2011-04-22 (금) 17:11
문화는 비록 우리가 돌멩이 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길을 떠나는 나그네입니다. 대천문화원 이 지금 시민에게 보여 주는 현실에  너무가슴 아픕니다. 대천문화원이 문화원 답지 못한데서 생긴 일이니까 스스로 자정을 해도 시원찮은데 선거에만 눈이 팔여 있는 한삼한 이사님들 의 모습은  역사가 기억할것 입니다..~`
우리 모두는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는 삶이 되어야겠습니다. ^^* 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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