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식 예비문화원장 후보 기사투고 입니다.
대천문화원장 선출은 엿가락 선거
안방 선거 위해 불법 , 탈법 극치의 표준
금번 5월 4일 치러지는 4년 임기의 대천문화원장 선거가 가장 공정하고 투명하며 모범적인 선거관리가 진행 되어야 함에도 날만 새면 뒤죽박죽 파행과 불법으로 회원들도 또다시 아리송 하고 있다.
당초 18~19일 자로 선거 후보자 등록 공고를 하여 후보를 등록 받기로 하였으나 선거관리위원회의 불법 위촉으로 인한 공정성 논란에 상급기관의 유권 해석으로 긴급 이사회를 소집 선거관리위원 5명을 전원 교체 하고 임의로 25~26일로 후보 등록을 연기 하였다.
아울러 선거인명부를 작성함에 있어 회원 가입 1년으로 피선거권을 제한 하였다가 말썽이 붉어지자 다시 21일 긴급 이사회를 소집 하여 정관대로 6개월로 시행 하기로 하는등 규정에도 없는 전과기록증명조회 요구 까지 임원선거관리 서식에도 없는 별의별 희얀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글로벌 시대에 문화보령을 지향 하기 보다는 4년 임기 동안에 10여 억원의 예산과 30여 억원의 새 문화원등 “염불 보다는 잿밥”에 눈이 어두어 특정인을 내세워 사조직문화원을 만들어 이권을 챙겨 보려는 의도 로 밖에 볼 수 없어 보령시민을 비참 하고 초라하게 만들고 있다 .
문화 정책과 비젼 제시 보다는 만병통치약으로 치부되는 거수기 허수아비 이사회를 통하여 보령시 시민의 혈세를 투명하고 원칙 적으로 사용되어야 함에도 불법을 일 삼는 현실은 그동안 4년의 임기 평가를 적날 하게 이번 선거 과정를 통하여 보령시민에게 알려 주고 있다.
주최측의 농간도 유분수지 도저히 상식적으로 문화원장 선거가 이정도일까? 살펴보면 보령시민에게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는 땅에 떨어진지 오래 되지만 동네 상포계도 이렇게 운영하지 않는 다는 어느 이사분의 표현에 또 다시 가슴이 절여 온다 .
결국은 잡음이 커져 법정 비화로 가지 않을까 우려하는 시민들의 원성이 오늘도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