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송사 중창불사 및 木佛天依관세음보살 점안식
일시 : 2011년1월23일 (日) 陰 12월 20일 10시
장소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금송사 법당
주최 : 대한불교조계종 대와불 금송사 , 반야선원
금송사주지 : 진관스님, 반야선원 선원장 : 혜선스님
관세음 보살 관세음 보살 사부대중의 염불소리와 함께 은은한 목탁소리에 맞추어 금송사 중창 불사 및 목불천의 관세음보살 점안식이 1월 23일 오전 10부터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에서 많은 스님과 불자등이 참여 한가운데 경건하게 진행되었다.
금송사는 송 진관 스님이 구 약수암을 창건하여 3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황금 금송으로 유명한 곰솔이 발견되어 유명세를 타던중 지난해 제7호 태풍 곤파스 법당과 요사채 일부가 파괴되어 다시 증축을 하고 부처님을 모시게 되었다 . 반야선원 신도들의 원력과 스님의 기도로 원만 회향을 하게되어 많은 사부대중의 축하속에 법회가 원만 성취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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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서 한국 최고 '황금곰솔' 발견 (보령=연합뉴스) 국내에서 자생하는 최고 오래된 황금 곰솔(해송)이 충남 보령의 한 섬에서 발견됐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에서 발견된 수령 50년가량(높이 15m, 지름 25㎝)의 황금곰솔은 잎사귀가 황금색을 띠고 있으며, 바닷가에서 자생하고 있다. 2009.2.25 kjunho@yna.co.kr |
(보령=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국내에서 자생하는 최고 오래된 황금 곰솔이 충남 보령의 한 섬에서 발견됐다.
25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 박형순(58) 박사에 따르면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에서 수령 50년가량(수고 15m, 지름 25㎝)의
잎사귀가 황금색을 띤 곰솔이 바닷가에서 자생하는 것이 확인됐다.
박 박사는 "삽시도의 약수암 주지 진관스님으로부터 잎사귀가 노란색을 띠고 변치않는 희귀종의 소나무가 바닷가에서 자생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확인할 결과, 변이종의 황금 곰솔로 드러났다"며 "이렇게 큰 소나무가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보령시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때 이런 희귀종인 황금 곰솔이 발견된 것은 좋은 징조가 아니겠냐"며 "이 나무를 보호수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삽시도는 대천항에서 뱃길로 40여분 거리에 있는 섬이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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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서 한국 최고 '황금곰솔' 발견 (보령=연합뉴스) 국내에서 자생하는 최고 오래된 황금 곰솔(해송)이 충남 보령의 한 섬에서 발견됐다. 충남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에서 발견된 수령 50년가량(높이 15m, 지름 25㎝)의 황금곰솔은 잎사귀가 황금색을 띠고 있으며, 바닷가에서 자생하고 있다. 2009.2.25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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