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문화재 지킴이 활동

현충일 문화재지킴이 행사

♧문화재 지킴이 2009. 6. 6. 13:45

 

 안내판

 

 

 

 

 

 

 

 

 

 

 

 

 

 

 

 

 

 

보령에 충혼 우리가 지킨다

  민간주도 추모사업 최초 개최

   

본보 창간호 역사속 보령인물 을 보고 민간단체 에서 제54회 현충일을 맞아

묘역정화 사업 및 추모사업이 전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치인)에서는 본보 “역사속 인물”에 착안 하여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단을 구성 새로운 사업으로  이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


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 에서는 이같은 사업을 연속적 펼치기 위해 (사)사명당기념사업회보령지부(지부장 석일정, 천수암 주지)의 후원을 받아 자체적으로 지역문화재 와 역사인물을 선정  매월 1회씩 현장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들은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시민대학 7기생을 중심으로 40여명의 봉사단을 구성, 최초 사업으로 웅천읍 수부리에 소재한 애국지사 석람 김광제 선생 묘역에서 잡초 제거와 묘역 정비 활동을 지난달에 펼친바 있다.


회원들은 이날 내포문화연구연합회 임인식 이사로 부터 김광제 선생의 업적 및 행적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이를 계기로 문화재 주변 청소를 비롯 정화활동, 문화재 모니터링, 문화재 홍보활동 등을 적극 벌여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묘역 전체의 제초 작업과 (사) 사명당기념사업회 보령지부 후원으로조화와 조촐한 제물을 마련하여 애국선혈에 대한 흠모와 애국사상의 고양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우리보령이 충혼의 빛나는 고장임을 널리 알리게 민간주도 로 지속적 펼칠 것을 제54회 현충일을 맞아 뜻깊은 행사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