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선조들의 숨결을 느끼며 봉사활동 펼쳐

♧문화재 지킴이 2010. 5. 12. 16:35

 

선조들의 숨결을 느끼며 봉사활동 펼쳐

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 7기 회원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 우리가 만듭니다”를 슬로건으로 활동하는

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치인)에 서는  문화재 지킴이 봉사단을 새로운 사업으로 선정, 이를

지속적으로 전개한하여 주위에 커다란 화제가 되고 있다.


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이같은 사업을 펼치기 위해 (사)사명당기념사업회

보령지부(지부장 석일정, 천수암 주지)의 후원을 받으며 문화재청 “한 문화재 한 지킴이” 로

등록되어  매월 1회씩 꾸준히 문화 봉사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지속적인 사업을 운영하기 위하여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는 시민대학 7기생을 중심으로 40여명의

봉사단을 구성, 최초 사업으로 웅천읍 수부리에 소재한 애국지사 석람 김광제 선생 묘역에서

잡초 제거와 묘역 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보령지역 의 선조들의 숨결이 깃들어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을 가꾸고 보존 하는데 그동안 20여 차례의 숨은 봉사를 실시하였다 .


 아울러 지난 12일 에는  춘계 제향을 앞둔 보령시 남포면 창동리 소재 경순왕 영모전과

독립지사 김광제 묘역 제초 작업을 실시 하였으며 문중에서 봉사단을 맞은

김광환 경주김씨 보령시 종친회 회장은   김광제 선생의 업적 및 행적에 대한 설명을 하여주며

이를 계기로 묻혀 있는 보령문화유산을 가꾸며  보존하는데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나서주어

큰 감명을 받았다며 격려하고  회원들은 계속해서 문화재 주변 청소를 비롯하여

유적 정화활동, 문화재모니터링, 문화재 홍보활동 등을 적극 벌여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문화재지킴이봉사단 회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