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

보령 자원봉사 메카로 부상

♧문화재 지킴이 2009. 12. 18. 08:54

보령 자원봉사 메카로 부상
충남 봉사자대회서 단체·일반 등 전분야 수상
[대전=중도일보] 지난 2007년 허베이스트리트호 유류오염사고 때 자원봉사자의 큰 사랑이 보령지역에 최고의 자원봉사자를 배출했다.

          (수상하는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전춘순 회원)
제3회 충남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보령시 자원봉사센터가 단체부문, 일반인부문, 청소년부문 등 모든 분야에서 봉사상을 수상했다. <사진>

지난 8일 `어둠을 밝히는 소중한 빛, 바로 당신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서 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단체부문에서 특수임무 수행자회 보령지회(지회장 김현규)가 최우수상 일반인 부문에서 전춘순씨가 행정안전부 장관상 체험수기 부문에서 오은별 학생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활동사진 부문에서 대천여중 방승직 선생을 비롯해 대천여중, 대천여상 학생 다수가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 전씨는 봉사시간이 무려 2500여 시간으로 노인복지관에서 매일 밥 배식봉사를 하며,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재가방문 봉사, 밑반찬 배달봉사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최우수 봉사단체인 `특수임무 수행자회보령지회'는 매주 환경 정화활동과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시 재난재해 전문봉사단으로도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개소해 200여개 단체, 1만5000여명이 가입되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동백꽃 봉사단은 22개팀 305명이 연탄배달, 자연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령=오광연 기자 okh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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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위하여 / 김종환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 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간주중))))))))))
내가 아플때보다 니가 아파할 때가 내 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 버렸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