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대성 유정 사명대사 탄신 465주년기념 헌공 다례제 보령에서 열려
MBC 등 각종 언론사 저녁방송 보도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켜 나라와 백성을 구한 사명대사 탄신 465주년 헌공 다례제가 충남 보령에서
5회째 봉행되어 MBC 저녁뉴스에 보도 되는등 화제가 되고 있다.
(사)사명당기념사업회 보령지부(지부장 석일정 스님)는 3일 대천문화원 대강당 에서 신준희 보령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대사 탄신기념 헌공 다례제를 가졌다.
이 행사는 사명대사 탄신 465주년을 맞이해 대사의 호국정신과 애국사상을 기려 사명대사의 높은 뜻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사명대사에게 차를 올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날 다례제에는 신준희 보령시장이 초헌관으로 대제를 봉행했으며, 김충수 보령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구영회 충청남도 보령교육장이 종헌관으로 제를 올리고 스님과 기관단체장의 헌향과 헌화가 있었다.
사명당기념사업회(회장 박권흠)에서는 사명당절과 성주사지 등 사명당의 연고가 뚜렷한 보령에서 훌륭한
업적과 정신을 기릴 수 있는 연구와 추모사업을 하기 위해 지난 2월 보령에 전국최초로 지부를 운영하게 됐으며,
이번 헌공 다례제는 보령에서 다섯 번째로 개최되며 지부를 설립하고 처음으로 마련됐다.
보령과 관련 하여서는 사명대사의 고조이신 임향은 고려정승으로 홍주에 유배되었다가 보령 남포에
이배되었는데 고려가 망하자 오상동(현 보령시 주산면 동오리 오상마을)에 정착함으로서 그 후손들이
남포를 비롯 웅천, 주산, 미산지역에 살게 되었다.
사명대사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금강산에서 왜적을 만나 유점사와 영동9군을 참화로부터 구한 후
서산대사의 격문을 받고 의승병 700여명을 모집, 순안으로 나아가 평양탈환과 삼각산 우관동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다.
특히 사명대사는 1604년 61세 때 일본에 강화사로 건너가 왜국내정을 살피고 덕천가강과 담판을 벌여 다시는
재침치 하지 않겠다는 조복을 받고 양국 300년의 평화의 약조와 함께 동포 3,500여명을 데리고 돌아오니
임금은 ‘가의대부행용위대호군’의 품계를 내리고 증조부, 조부, 부 등 3대에게 벼슬을 추증했다.
석정일 지부장은 봉행사를 통해 “오늘의 우리가 존재할 수 있게 해주신 유정 사명대사의 호국정신과
애향운동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보령에서 사명대사 탄신을 기념하는 헌공 다례제를 봉행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사명당기념사업회 보령지부 석일정 지부장은“사명대사의 숭고한 정신이 항상 시민곁에 함께하고
앞으로 시민의 벗으로 살아 숨쉬리라 본다”며“종교의 지도자이면서 호국의 영웅이신 사명대사의 업적을
발굴계승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추모사에서 밝혔고
한편 보령지부는 공주마곡사·갑사, 논산 관촉사, 웅천 관음사 등 충청권의 사명당 영정 10여개 사찰을
발견하고 국보8호가 있는 성주사지에서 학술행사를 통해 사명당의 호국정신과 애국사상을 계승 발전시킬 계획이다.
(사진 촬영 독수리)
MBC 저녁 9시뉴스 보도
복짓는날 되십시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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