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보령시연합회 창립총회

 

                                                                                                    

비영리 민간기구 'NGO 보령시 연합회' 출범

지역사회에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거듭 날 것

2009년 07월 21일 (화) 12:43:11 김종윤 기자 jjong@charmnews.co.kr

21일 출범한 NGO 보령시 연합회 임흥빈 회장이 창립총회에서 안건에 대한 의결을 하고 있다. 지역 사회단체들의 통합조직체인 NGO 보령시 연합회가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NGO 보령시 연합회(회장 임흥빈)는 21일 대천문화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적인 사회활동을 시작했다. NGO는 비정부적 비영리적 민간 자율단체로 시민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수많은 건전한 사회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임흥빈 회장, 김태흠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 이시우 전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김지덕 사무총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정관 승인, 기구․조직표 승인, 임명직 임원 승인 등의 의결로 이어졌다. 임흥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과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힘을 모아 작은 일에서부터 지역사회에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거듭 날 것”을 다짐했다. 임 회장은 이어 “보령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만세보령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진짜 사나이
1,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 일도 많다 만 너와 나
나라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전투와 전투속에 맺
어진 전우야 산봉우리에 해뜨고 해가 질적에 부
모형제 나를 믿고 단잠을 이룬다

2. 입으로 만 큰 소리쳐 사나이라드냐 너와 나
겨레지키는 결심에 살았다 훈련과 훈련속에 맺
어진 전우야 국군 용사의 자랑을 가슴에 안고
내고향에 돌아갈 땐 농군의 용사다

3. 겉으로 만 잘난체 해 사나이라드냐 너와 나
진짜사나이 명예에 살았다 멋있는 군복입고 휴
가간 전우야 새로운 나라 세우는 형제들에게
새로워진 우리 생활 알리고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