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문화재 지킴이 활동

문화재청 “한 문화재 한 지킴이 봉사활동 보령이 최고”(보령시장신문펌)

♧문화재 지킴이 2012. 12. 10. 20:22

 

문화재청 “한 문화재 한 지킴이 봉사활동 보령이 최고”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2-12-10 (월) 20:07 조회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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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한 문화재 한 지킴이 봉사활동 보령이 최고”
 
관심 없는 지역 민간운동 5년째 우수한 성과 
 
  우리 계레의 삶의 예지와 숨결이 깃들어 있는 소중한 보배이자 인류 문화의 자산인 문화유산을 가꾸고 보존하기 위한 문화재청
“한 문화재 한 지킴이” 2012년도 평가에서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단장 임인식)이 지킴이 활동부문 최우수 단체로 선정 되었다.
 
2014년 대천지명 100주년을 앞두고 보령을 문화유산을 지역민 의 자발적으로 가꾸며 보존 하기위해 민간단체로 조직된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은 시의 중요 정책뿐만 아니라 시민의 관심사항인 문화 행사와 관광, 생활문화정보. 문화재보호활동 등을 다양하게 참여하여 봉사 하고 있다.
 
특히 일반인이 접하기 쉬운 보령역사 문화 스토리를  이야기 형식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누구나 찾아볼 수 있는 문화재의 현장에서 청결운동 및 계몽 운동으로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확산을 모색해 왔다.
 
임단장은 “짧은 기간에 보령문화재지킴이 봉사단이  시민의 문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며 시민과 문화재의 소통의지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령문화재지킴이봉사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민과의 소중한 지역문화재간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문화재청에서는 매년 봄. 가을로 “내 고장 문화재 가꾸는 날” 행사를 비롯하여 지역 문화재 현장에서 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보령시에서는 사단법인 “사명당기념사업회 보령지부”(지부장 석일정)에서 최초로 가입하여 200여명의 회원과 20개의 개인과 단체가 활동 하고 있다.
 
아울러 보령문화제 지킴이 봉사단은 2년전에 문화재청에서 처음 시도한  문화재 분야 자원봉사의 원활한 참여를 위하여 문화재 자원봉사 사이트(일감장터)를 오픈하였는데 (사) 사명당기념사업회 보령지부가 최초로 협력 단체로 지정되어 궁,능, 유적관리소, 문화재보호재단, 문화유산국민신탁 등 문화재청 소관 기관의 시범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문화재 한지킴이를 지역민에 적극 참여를 유도하며 지역 민간단체의 내실화를 위한 ‘파트너십 전략과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모색 중이며 내년에 한문화재한지킴이 전국대회 개최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보령시에서는 이번을 계기로 읍. 면. 동까지 문화재 지킴이 봉사단을 확산시켜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권장하여 문화보령의 이미지를 강화 하기로 하였으며 새로운 보령을 만드는데 저변 확대를 기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