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문화행사

보령에 전국의 임란공신 후손들 다모여 호국사 제향 참여

♧문화재 지킴이 2012. 6. 2. 16:28

임진왜란 420주기(7주갑) 호국 대제 엄숙히 봉행(護國大祭奉行)

보령에 전국의 임란공신 후손들 다모여 호국사 제향 참여

                               

 

임진왜란 420주기(7주갑) 호국대제를 6월 2일(음 4월 13일)토 오전 11시에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호국사(護國祠)에서 임란공신충의선양회(회장 유영렬柳暎烈) 주관으로

전국 각지에서 300여 명의 후손들이참여한 가운데 유교 전통의례로 초헌관 에는 전윤수 보령시 부시장 등 임원 및

후손들이 헌관으로 지정되어 엄숙히 봉행 되었다.

 

금년에는 6월1일 부터 2일까지 보령에서는 충남장애인채육대회개최 관계로 참여 인원이 저조 하였으나

전윤수 부시장을 바롯하여 임인식 (사)사명당기념사업회 보령지부 사무국장 .김기복 김성우장군추숭회 사무국장.

보령문화재지킴이회원등이 함께 하였으며 예년 보다 많게 300여명이 전국에서 대거 참여하여 성황을 이루웠다.

 

호국사는 임란공신 405위의 위패를 모셔놓은 제전으로 보령시 성주면 산1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0년

]성균관에서공신의 신위를 지방으로 모시고 첫 제향을 시작으로 매년 임진왜란 발발일인 음력1592년 4월 13일을

 기해 후손들이 제수비를 모아 임란공신충의선양회가 주관 되어 제향을 하고 있으며 보령시에서는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