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지킴이

보령시 부처님오신 날 표정

♧문화재 지킴이 2012. 5. 28. 16:53

 임진년 "부처님오신 날" 보령시 각 사찰

봉축 법요식 다양하게 문화 행사로 개최

 

보령시 각 사암마다 특색 있는 부처님오신 날 봉축 법요식 행사가

이루어져 독특한 눈길을 끌고 있다.

 

 

보령시 대천성당에는 “부처님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란 외벽에 현수막을

설치하여 오고가는 사람들에 눈길을 끌었으며 반야선원은 수년째 법회을

마치고 보령요트경기장에서 방생을 실시하였으며 주교면에 위치한 세원사

 에서는“세원사에가면 문화가 보인다.”란 슬로건으로 다양한 체험문화

장으로 가족들이 접하지 못한 이색 체험을 활용하게 준비 하으며 특히

한율국악단장 신화정을 초청하여 가야금 연주를 개최함으로 큰 호응을 얻어

냈으며 특히 다도장에는 이시우 보령시장의 특별 격려도 이루어졌다.

 

오천 선림사에서는 문화재로 지정된 목조불상 친견및 보령열린불교문화원

 수강생이 대거 참여하여 부처님 오신 깊은 뜻을 함께 하였으며

웅천 정요사(정각정사)에서는 영가등을 주로 많이 걸게 하였고

 (사)사단법인 사명당기념사업회 보령지부장을 맡고 계신

천수암 일정스님은 푸짐한 상품을 내걸고 불자 화합 노

래자랑을 개최 하는등 이밖에도 향천리 무진사. 신흥암 .

금강암 등 크고 작은 사암에서 다양한 문화로

준비하여 부처님 오신날을 경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