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최초로 [좋은 이웃들] 주산면회 발기모임 개최

 

보령시 최초로 [좋은 이웃들] 주산면회 발기모임 개최.

복지소외계층 발굴해 연결지원하는 활동 조직 탄생.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오치인)에서는 보령시민중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돕기위한

범시민 나눔운동 단체가 탄생하여 주목 받고있다.

 

29일(목) 오후 6시 주산면 보령식당에서 김동윤 보령시자원봉사센터장.임인식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

주산면 지회 회원등 20여명이 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회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좋은 이웃들]

주산면 지회 발기모임 행사가 있었다.

 

김동윤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령 최초로 주산면에서 [좋은 이웃들] 간담회을 하게 되어 뜻 깊은 행사로

 기억될 것이며, [좋은 이웃들]과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가 쌍둥이처럼 사이좋게 협력해서 역할과 임무를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인식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도 인사를 통해 "정부에서 실질적인 지시가 내려졌다"고 말하며

보령시 최초로 실질적 사회복지 발굴단이 만들어진 만큼 소외된 계층을 발굴, 지원은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족한 [좋은 이웃들] 회원들은 앞으로 시 복지담당부서, 각동 주민센터 그리고 보령시 희망나기운동본부 등과

 연계하여 최일선에서 활동하며 제도권틀에서 보장해주지 못하는 소외계층 등을 발굴하여 보령시의 지원 활동

 프로그램에 연결시켜주는 활동을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