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엄승용 어머니 산소에서 .

♧문화재 지킴이 2011. 11. 15. 17:19

                                                                   엄승용의 어머니 사랑

                                       보령문화재지킴이 熊溪 임 인 식

 

당신의  가는길이

고되고  험난해도

 

부모를 향한마음

모두다 감동하고

 

 

  청정심 어머니마음

 서광으로  답하네 .

 

 

    ♧- 내 어머니.-♧
          글 / 靑山 全世權 어머니 ! 잿빛 승복 입으시고 윤창암 가파른 돌담 길 오르시든 내 어머니 부처님께 빌고 빌어 백팔 번뇌(煩惱) 업보 헐헐 털어내시고 이승을 떠나가신 내 어머니……. 숲정이 돌계단 마루에 한없는 기다림은 어머니 너무나 보고 싶어 내 어머니 보고 싶어서 지난 세월 안고 오늘 다시 여기 이 자리에 오르니 어머니 모습만 가슴에 저려오고 내 어머니 다시 볼 수 없기에 뼈마디 시리도록 아픈 마음 어머니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카 수연이 결혼식장에서  (0) 2011.11.21
        행운을 찾아가세요 !  (0) 2011.11.18
        승마에 입문하다 .  (0) 2011.11.04
        自畵像(자화상 )  (0) 2011.11.02
        강의를 가다   (0) 201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