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사회복지협의회

한눈에 보는 ‘복지박람회’(보령뉴스 펌)

♧문화재 지킴이 2011. 6. 19. 10:07
     

 

 

한눈에 보는 ‘복지박람회’ 정착

-복지관련 시설 및 단체 모두참여 성황
2011년 06월 18일 (토) 18:41:29 보령뉴스 webmaster@boryeongnews.com

   
▲ 사회복지에 공이 있는 자들에게 표창패가 주어진 후 기념촬영
보령시(시장 이시우)와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치인)는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복지서비스의 홍보를 위해 18일 대천천 하상주차장에서 ‘제3회 보령시박람회‘를 열었다.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행복한 보령’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복지박람회에는 이시우 보령시장을 비롯한 정‧관계 이사 및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사회복지시설‧단체 종사자 및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오치인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인사하고 있다.
특히 인근 시‧군의 사회복지협의회장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박람회는 사회복지 참여의 다양한 경로와 인지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고 다양한 사회복지기관 참여를 통한 복지수요 충족으로 행복한 보령을 만들어가고자 마련됐다.

박람회는 ▲함께하는 마당 ▲전시 및 홍보 ▲특별행사 프로그램 ▲체험마당 ▲닫는 마당 등 5개 마당으로 구성, 각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복지서비스에 대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특별행사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문화존 행사와 병행해 도예, 금관 만들기, 다식, 다도, 포토존, 세계 건축물 등 10개 행사를 개최해 청소년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했다.

또 건강체험마당에서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검진, 금연CO검사, 음주고글체험, 골밀도검사, 혈압체크 등 건강상담도 이뤄졌다.

시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보다 쉽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소외계층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잠재된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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