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문화행사

덕성서원 [德星書院 ] 제향 참석

♧문화재 지킴이 2011. 4. 10. 19:04
                                       덕성서원 [德星書院] 춘계향사 참석

 일시 :2011년 4월 10일 (일 ) 12시

주요참석자 유한식 연기군수.

강복환  전 충남 교육감

임용빈 풍천임씨 중앙종친회 회장

임인식 풍천임씨 중앙종친회 부회장

임인혁 풍천임씨 중앙종친회 부회장

관내 유림 . 지역주민 . 종친 등

 

 원래 명칭은 숭덕사()이며, 1885년(고종 22) 임헌회를 배향한 사우()로 창건되었다. 임헌회는 풍천() 사람으로 1811년(순조 11) 천안 직산면 산음리에서 태어나 1858년(철종 9) 경영관이 되었고, 이조참판대사헌 등을 지낸 뒤 방축리에 내려와 후진 양성에 힘썼다. 1876년 사망한 뒤 자헌대부 내무대신을 추증받았다. 매산() 홍직필()의 문인이며, 기호() 유학의 거두로서 유림의 추앙을 받았다.

1978년 전국의 유림 1000여 명이 임헌회의 유허지인 연기군 남면 방축리에 사우를 복원하여 임헌회 외에 전우()·이재구(김준영(駿)·이유흥()·조흥순()·임헌찬() 등 문인 6명을 추가 배향하고, 매년 음력 3월 8일에 향사()하고 있다. 전우와 이재구는 임헌회의 문인이고, 김준영·조흥순·임헌찬은 전우의 문인이며, 이유흥은 김준영의 문인이다.

1990년 유림이 이곳에 서원을 세워 덕성서원이라 칭하였으며, 7현을 배향한 사우는 숭덕사라 하였다. 2001년 5월 31일 연기군의 향토유적 제40호로 지정되었으며, 충청남도 연기군 남면 방축리 59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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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늙기 마련이지만
늙어가는 사람만큼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고 했습니다.

 

 


60이든 70이든 80이든 인생은 다 살만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아름답게 늙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보기 좋을까?
 
 
 


노년의 아름다움은 용모에서도 아니요.
부와 명예에서도 아닐 것입니다.
 
 

흐트러짐 없는 생활 자세와
 
초월함에서 오는 여유,
그리고 당당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노년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가짐과 행동을
실천하려고 조금씩 노력한다면
분명 얼굴에는 주름이 많더라도
마음에는 주름이 적은
아름다운 노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

 

 


과거가 가족을 위한 희생의 시기였다면
이제부터는 자기를 위한 삶을  
즐기는 시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노년에서 참된 인생의 보람을 찾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노후를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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