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로타리클럽

청소년 연합 지구대회 보령에서 개최

♧문화재 지킴이 2010. 11. 15. 09:52
 

청소년 연합 지구대회 보령에서 개최

충남 47개 청소년 단체 600여명 참석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재 조명제) 청소년 연합 지구대회가 11월 13일(토) 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 대강당에서 충남지역 로타랙트 11개클럽, 인터랙트 28개 클럽, 리틀랙트 8개 클럽 등 47개 단체에서 600여명이 참석하고 김종성 충청남도 교육감을 대신하여 구영희 보령교육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 및 로타리 지구임원 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 개최되었다.

청소년연합은 한국의 올바른 청소년 문화를 정착시키고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하여 활동하는 비영리, 비정치 단체로 봉사를 통하여 친목과 우정을 나누며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숭고한 로타리 이념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날 송산 조명제 총재는 치사에서 보령지역에서 최초로 총재가 탄생된 만큼 보령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되니 보령의 넉넉한 인심과 주변의 문화유산을 즐기며 국제로타리 회장의 테마인 “내 고장을 튼튼히 세계를 하나로” 를 실천하는 노고를 격려하며 큰재목과 봉사를 통한 큰 기둥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보령에서는 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오종락) 인터랙트 회원 30여명이 참석을 하여 선의와 우정을 나누며 한국중부발전(주)보령화력본부를 견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