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문화포럼

서해문화포럼 '사랑의 열쇠달기' 화제 (중도일보)

♧문화재 지킴이 2010. 10. 4. 10:08

 

 

서해문화포럼 '사랑의 열쇠달기' 화제
보령 문화유산 도미부인 정절사, 퍼포먼스로 연계
기사입력 : 2010-10-03 13:17     [ 보령=오광연 기자 ] 지면 게재일자 : 2010-10-04     면번호 : 16면
서해문화포럼(회장 고명권)이 지난 1일 오천면 소성리 소재 도미부인 사당에서 제1회 사랑의 열쇠달기 퍼포먼스 행사를 개최해 사랑을 꿈꾸는 연인들의 언약의 자리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6회 만세보령문화제의 연계행사로 도미부인 사당에서 이시우 보령시장, 김경제 보령시의회 의장, 오치인 사회복지 협의회장, 성주도씨 대종회임원 시민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절의 표상인 도미부인 경모제와 연계한 이날 행사는 사랑의 언약소망 만들기, 자유롭게 사랑의 열쇠 달기 포퍼먼스가 이어 졌다.

서해문화포럼은 지속적인 사업을 위해 열쇠는 인근 선림사에 보관해 필요한사람에게는 언제든지 무료로 나누어 주기로 했다. 행사를 주최한 서해문화포럼 임인식 사무국장은 “보령의 문화유산인 도미부인 정절사를 통해 삶의 여지와 숨결을 느끼며 문화 콘텐츠 개발과 활용할 방안을 적극 모색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보령=오광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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